친환경 전기 노면 청소차 |
도로에 쌓여있다 자동차로 인해 다시 대기 중으로 흩날리는 미세먼지인 '도로 재비산먼지'를 줄여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도입한 노면 청소차는 차체가 작아 대형 청소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이나 이면도로 등의 도로 먼지 제거와 청소에 효과적이다.
군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이면도로와 전통시장 인근에 친환경 전기청소차를 우선 배치할 방침이다.
올 하반기에는 국비 지원을 받아 친환경 전기청소차 1대를 추가 구매해 운영하기로 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친환경 전기 노면 청소차 운영을 시작으로 미세먼지 저감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 쾌적한 거리 조성과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