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경남 남해군수가 지난 20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충남 경남 남해군수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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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지난 2월 27일부터 시작한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에 대한 국민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서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 군수는 “1회용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며 “일상이나 각종 회의 및 행사에서 1회용 컵과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사용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장 군수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경남도립남해대학 조현명 총장을 지목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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