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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일본 신임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이번엔 이메일로 기시다 살해예고...경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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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일 연이틀 살해·테러 예고 이메일

    헤럴드경제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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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최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노린 폭발물 투척 사건이 발생한 강누데 이번에는 기시다 총리를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이메일이 날아들면서 경호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중의원(하원)에 “나는 곧 일본 총리를 살해한다”는 익명의 메일이 접수됐다.

    앞서 19일에도 국회에는 종교단체와 관련돼 있다고 밝힌 인물이 중의원과 참의원(상원) 의원회관에 “고성능 폭탄과 사린 발생장치를 대량으로 설치했다”는 이메일을 보냈다.

    사린은 독가스의 일종으로 1995년 옴진리교의 도쿄 지하철역 테러에서 사용됐다.

    이에 중의원과 참의원은 출입자의 소지품 검사를 철저히 하는 등 경비 체제를 강화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15일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의 어시장에서 선거 유세 활동을 하던 중 폭발물 투척 사건을 당했다.

    용의자 기무라 류지(24)가 던진 폭발물은 낙하 이후 50초 가량 지난 뒤 폭발했고, 기시다 총리는 피신해 다치지 않았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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