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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49명(국내 447, 국외 2명)이 새로 나왔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88명, 구미 57명, 경산 52명, 김천 39명, 안동 36명, 경주 29명, 칠곡 29명, 상주 23명, 영주 20명, 문경 19명, 영덕 15명, 성주 12명, 영천 8명, 예천 7명, 군위 5명, 의성 3명, 고령 3명, 청도 2명, 청송 1명, 울진 1명 등 영양, 봉화, 울릉을 제외한 20개 시군에서 모두 449명(국내 447, 국외 2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2674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382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479→ 506→ 421→ 193→ 434→ 589→ 439→ 412→ 427→ 363→ 181→ 422→ 567→ 439→ 371→ 346→ 347→ 159→ 361→ 483→ 399→ 366→ 369→ 327→ 147→ 337→ 511→ 471→ 445→ 449명이다.

2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2만184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1963명, 구미 25만4533명, 경산 16만2972명, 경주 12만4715명, 안동 8만8005명, 김천 7만5576명, 영주 5만7847명, 칠곡 5만6891명, 영천 4만9937명, 상주 4만4719명, 문경 3만7879명, 예천 3만76명, 울진 2만1943명, 의성 2만1277명, 청도 1만8030명, 영덕 1만6508명, 성주 1만6149명, 고령 1만2437명, 봉화 1만2006명, 청송 1만1077명, 군위 8766명, 영양 63567, 울릉 2184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2098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15명이 입원해 71.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1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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