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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대한민국의 건강한 식재료 적극 활용한국을 넘어 ‘K-food’ 세계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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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더스FnB·시더스KnC·황제FnB





중앙일보

시더스 FnB와 시더스 KnC, 황제 FnB는 국내 농·수·축·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더스 FnB 파라볼레 카페 강남 본점, 시더스 KnC 감선호취 류현미 대표, 황제 FnB 훌 탐라수면. [사진 시더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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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더스그룹의 사회적 상생효과와 플랫폼, 운영 체계는 좋은 식재료를 통한 또 다른 사업으로 변모를 가능케 했다. 이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자회사가 ▶시더스 FnB ▶시더스 KnC ▶황제 FnB다.

박승렬 대표가 이끄는 시더스 FnB는 ‘시더스 초밥’과 카페 ‘파라볼레’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진심이 닿다’라는 슬로건과 양질의 수산물을 활용해 맛과 가치에 ‘진심’을 표현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문을 연 ‘시더스 초밥’은 2021년 부산 1호점을 시작으로 초밥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했다.

카페 ‘파라볼레’는 지난해 3월 에스프레소 전문점을 시작으로 ‘에스프레소 바’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젊은 여성이 즐겨 찾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시더스FnB는 국내 직영점 300개 지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지속해서 개발 및 출시,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시더스 KnC는 류현미 대표가 이끄는 한식 브랜드 ‘감선호취’를 직영점으로 운영 중인 기업이다. 한국을 넘어 한국 음식(K-food)의 세계화 및 명품 한식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콜라겐 육회, 해산물 비빔밥 등이 있다. 황제 FnB의 샤브샤브 브랜드 ‘훌 탐라수면’은 명인 1호인 김규태 대표가 소스와 육수를 개발했다. 전 메뉴에 제주의 무 ‘놈삐’와 함께 콜라겐을 넣음으로서 맛의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다.

시더스 FnB와 시더스 KnC, 황제 FnB. 세 브랜드는 국내 농·수·축·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사업 시스템으로 확립했다. 또한 농어촌 살리기에 동참하며 한국 식재료의 건강한 맛과 에너지가 소비자에게 이어지도록 ‘상생’과 ‘윈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시더스 인베스트먼트는 농·수·축산분야의 벤처,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며 영화 등 문화산업 투자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 나아가 시더스롱제비티를 통한 글로벌 코스메틱 헬스케어 브랜드로의 저변을 넓히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시더스 라이프는 준조합원을 위한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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