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방부는 5년 만에 사단급 규모로 확대 부활한 한미 연합 '쌍룡훈련'의 주요 장면을 11분 분량의 '미니 다큐'로 제작해 25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소셜네트워크(SNS)에 게시된 다큐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함께하다'(We go together)라는 주제로 제작돼, 훈련에 참여한 한미 장병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냈는데요.
또 상륙 목표 지점의 위협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선견부대작전, 대규모 화력지원, 공중·해상 돌격으로 목표를 확보하는 '결정적 행동'에 참가한 한미 전력의 모습도 포착했습니다.
해설을 맡은 해병대 공중돌격제대 중대장 김해중 중위는 "대규모로 실시한 쌍룡훈련을 통해 한미연합군은 강력한 동맹을 확인할 수 있었고, 우리의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적에게는 두려움을 주고 국민께는 신뢰를 줄 수 있는 훈련이었다"고 말했는데요.
미측 해설자로 나선 해병 원정대 소속 버스 대위는 "한미 해병대 간 체계와 사고방식이 비슷해 작전의 세세한 부분까지 계획할 수 있었다"며 "눈빛과 몸짓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소통하면서 한미동맹은 더욱 강력한 동맹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송지연>
<영상: 대한민국 국방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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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륙 목표 지점의 위협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선견부대작전, 대규모 화력지원, 공중·해상 돌격으로 목표를 확보하는 '결정적 행동'에 참가한 한미 전력의 모습도 포착했습니다.
해설을 맡은 해병대 공중돌격제대 중대장 김해중 중위는 "대규모로 실시한 쌍룡훈련을 통해 한미연합군은 강력한 동맹을 확인할 수 있었고, 우리의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적에게는 두려움을 주고 국민께는 신뢰를 줄 수 있는 훈련이었다"고 말했는데요.
미측 해설자로 나선 해병 원정대 소속 버스 대위는 "한미 해병대 간 체계와 사고방식이 비슷해 작전의 세세한 부분까지 계획할 수 있었다"며 "눈빛과 몸짓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소통하면서 한미동맹은 더욱 강력한 동맹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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