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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법의 심판대 오른 MB

부산파이낸셜뉴스, 11기 MBA 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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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 25일 부산 초량동 아스티 호텔에서 개최된 '제11기 부산fn Core MBA 과정 개강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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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Class 경제신문' 부산파이낸셜뉴스가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제11기 부산fn Core MBA 과정' 개강식이 지난 25일 오후 7시 부산 초량동 아스티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개강식은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와 금융기관, 공기업 임직원 등 다양한 분야의 11기 신입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파이낸셜뉴스 노동일 주필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전공교수 등과 함께 11년째 이어가고 있는 이번 과정이 갈수록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상황 속에서 기업경영과 조직관리, 자기계발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파이낸셜뉴스 미디어그룹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과 사회공익에 도움이 되는 기사 발굴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부산파이낸셜뉴스 윤봉학 사장은 개강사에서 "부산fn core MBA 과정은 신문사의 이익을 떠나 공공기관 임직원과 기업을 직접 경영하고 있는 중견·중소기업 최고경영자와 부산 이전 공공기관, 공기업 관계자 등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와 경영기법을 전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강의가 기업 경영과 불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고민하고 계신 궁금증을 풀고 상호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fn Core MBA 과정 총원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현수 삼우종합개발 대표는 "이번 MBA 과정이 변화무쌍한 경영환경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가시켜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강의를 듣는 것 못지않게 원우회 모임을 활성화해 만남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1기 부산fn Core MBA 과정은 오는 5월 2일 박남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의 '300년 후를 준비하는 사람들:로봇과 인간의 전쟁'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1일까지 강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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