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사진출처: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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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가 28일 정오(국내시간 기준) 정식 출시됐다.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는 전작인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으로부터 5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제다이 기사 칼 케스티스가 더 강력해진 제다이 기사로 돌아와 제국의 끝없는 추격을 피하며 은하계 전역의 세력들과 맞서 싸우는 여정을 그린다.

게임은 발매 전 메타크리틱에서 86~87점(콘솔 기준) 중후반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만, PC판의 경우 최적화 관련으로 콘솔 대비 점수가 다소 낮은 편이라 정식 출시 이후 관련 문제가 얼마나 해소되었는가가 관건으로 보인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CEO인 빈스 잠펠라는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를 통해 게임 범위와 규모의 모든 측면에서 확장한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두 번째 챕터를 만들어냈다"라며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놀라운 세계관과 창의적이고 흥미진진한 게임플레이를 결합한 리스폰의 철학을 잘 보여 준다”고 밝혔다.;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디럭스 에디션에는 구매하면 한 솔로, 루크 스카이워커, R2-D2에서 영감을 받은 독점 코스튬 아이템이 주어진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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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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