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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88명이 새로 나왔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99명, 구미 52명, 경산 40명, 안동 39명, 김천 30명, 경주 22명, 칠곡 19명, 영천 18명, 문경 17명, 영주 13명, 상주 13명, 예천 4명, 울진 4명, 군위 3명, 영덕 3명, 청도 3명, 성주 3명, 청송 2명, 영양 2명, 의성 1명, 고령 1명 등 봉화와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모두 388명(국내 387, 국외 1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2934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419.1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181→ 422→ 567→ 439→ 371→ 346→ 347→ 159→ 361→ 483→ 399→ 366→ 369→ 327→ 147→ 337→ 511→ 471→ 445→ 449→ 404→ 198→ 391→ 592→ 479→ 452→ 434→ 444→ 156→ 388명이다.

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2만574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2836명, 구미 25만5060명, 경산 16만3374명, 경주 12만5104명, 안동 8만8301명, 김천 7만5902명, 영주 5만8026명, 칠곡 5만7040명, 영천 5만68명, 상주 4만4830명, 문경 3만8020명, 예천 3만121명, 울진 2만1981명, 의성 2만1309명, 청도 1만8053명, 영덕 1만6582명, 성주 1만6203명, 고령 1만2475명, 봉화 1만2049명, 청송 1만1106명, 군위 8787명, 영양 6372명, 울릉 2185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2101명이 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6명이 입원해 28.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9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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