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3 (화)

이슈 끝나지 않은 신분제의 유습 '갑질'

‘부하 직원 갑질 의혹’ 서초경찰서 간부 대기발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의 경정급 간부가 부하 직원들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서초경찰서 A 경정을 1일자로 대기발령 조치하고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이 접수한 진정에는 A 경정이 직원들에게 갑질 및 폭언을 했다는 내용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유민 기자 ymjeong@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