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게이밍 PC 'ROG 앨라이'(ROG Ally) [사진: 에이수스(AS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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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ASUS)가 휴대용 게이밍 PC 'ROG 앨라이'(ROG Ally)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오는 6월 13일(현지시간)부터 미국에서 공식 출시되는 ROG 앨라이는 699달러(약 92만원)에 판매되며, 최대 512GB의 PCIe Gen 4 SSD도 장착된다.
밸브(Valve)의 512GB 스팀덱 휴대용 게임기가 650달러임을 고려하면, 400달러의 내부 SSD 교체보다는 에이수스의 ROG 앨라이가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더버지가 ROG 앨라이를 사용해본 결과, 가격이나 성능보다는 배터리 수명 및 휴대성 면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평가다. 이에 더버지는 소비자들에게 일부 소프트웨어 버그가 수정될 때까지 기다릴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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