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수준 높은 맛집 3489곳을 지역별로 소개했다. 이중 최고 등급인 리본 세 개를 받은 곳은 없으며 2개를 받은 곳은 모두 135개였다. 전년에 비해 10개 줄었다. 리본 한 개를 받은 맛집은 전년보다 138개 늘어난 1406곳이었다.
이번에 출간된 판에는 전국의 건강맛집 360곳도 부록으로 수록된 것이 특징이다. 건강맛집은 삼성생명과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삼성생명 컨설턴트 및 임직원이 추천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블루리본이 평가해 선정했다. 저염, 저당, 채소 위주의 음식을 내는 곳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2019년 판부터 전문가 평가 대신 독자들의 평가로만 결과를 내고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 수록된 맛집 결과는 홈페이지(www.blu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판은 올 하반기 출간될 예정이다.
블루리본 서베이 전국편 |
박경은 기자 k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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