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과 성관계한 경찰관…성착취물 요구 정황도
여중생과 성관계를 했다며 자수한 현직 경찰관이 성착취물을 요구하거나 또 다른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제(18일)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25살 윤 모 순경을 미성년자 의제 강간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순경은 지난 2월부터 여중생과 10여 차례 성관계를 하고, 성착취물까지 요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순경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매매를 했는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박상률 기자 (sr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중생과 성관계를 했다며 자수한 현직 경찰관이 성착취물을 요구하거나 또 다른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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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순경은 지난 2월부터 여중생과 10여 차례 성관계를 하고, 성착취물까지 요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순경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매매를 했는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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