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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오늘의 앵커픽] 윤대통령, G7정상회의 참석 위해 방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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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윤대통령, G7정상회의 참석 위해 방일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윤대통령, G7정상회의 참석 위해 방일]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막한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히로시마에서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원폭 피해 동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시찰단 21명 확정…"오염수 정화 확인"]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을 위해 우리 측 전문가 21명이 모레부터 5박 6일간 현지에 파견됩니다.

정부는 오염수 정화와 방류시설 전반의 운영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돈봉투' 의혹 이성만 검찰 출석]

재작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무소속 이성만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의원은 "돈봉투를 전달한 사실이 없다"면서 "결백을 밝힐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5년 만에 구제역 경보 최고단계]

충북 청주와 증평 등 9개 시·군의 구제역 위기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전국 확산이 우려될 때 내려지는 구제역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건 5년 2개월 만입니다.

[신형 호위함 '천안함' 해군에 인도]

신형 호위함 7번함으로 부활한 '천안함'이 오늘 취역식 행사를 갖고 해군에 인도됐습니다.

과거 천안함보다 향상된 잠수함 탐지능력을 갖춘 '천안함'은 올해 말 서해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G7정상회의 #오염수시찰단 #이성만_검찰출석 #구제역_심각단계 #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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