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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젤렌스키 G7 참석이 게임체인저"…F-16 진전에 중립국 설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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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천억원 군사지원 패키지…영 "우크라 방위 지지 흔들림 없어'

인도 등 전통적 중립노선 국가들 설득 기회…모디 "우크라 고통 이해"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 깜짝 참석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F-16 지원 가능성 등 외교적·군사적으로 성과를 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간 그가 요구해왔던 서방의 F-16 등 현대식 전투기 지원 가능성에 진전이 있었을 뿐 아니라 전쟁에서 중립 입장을 고수하는 국가 정상들을 만나 지지를 요청할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