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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러 "이중 봉쇄" 중 "난폭 내정간섭"…G7 성명에 거센 반발|월드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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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앞서 김하은 앵커가 G7 정상회의 소식들 전해드렸는데요.

어제(21일) 폐막한 G7 정상회의는 '중국과 러시아 견제'라는 서방의 '단결'을 과시하고 마무리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중-러의 반발이 아주 거센데요.

먼저 러시아 반응부터 직접 들어보시죠.

[세르게이 라브로프/러시아 외무장관 : G7 정상회의에서 논의되고 채택되고 있는 결정들을 보십시오.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이중 봉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