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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내륙 곳곳 소나기…남부지방 황사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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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소나기에 돌풍까지'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사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와 돌풍을 피하고 있다. 2023.4.16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화요일인 23일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4.5도, 인천 15.4도, 수원 12.7도, 춘천 9.3도, 강릉 12.9도, 청주 12.8도, 대전 12.2도, 전주 12.4도, 광주 12.8도, 제주 14.2도, 대구 11.0도, 부산 14.8도, 울산 13.6도, 창원 13.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돼 평년(22~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충남 남부와 남부 지방, 제주도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다.

    잔류한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호남권·영남권·제주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으로 예상된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대비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already@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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