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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러시아가 지면 다음 타깃은?…G7 이후 더 끈끈해진 중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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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젤렌스키 G7 참석, 명확한 지정학적 분열 나타내"

中 입장선 美 주도 '아·태 버전 나토' 최악의 시나리오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일본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주요 타깃이 된 중국과 러시아가 서방에 맞서 공조 체제를 더 강화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온 서방 국가들이 아시아로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위기감이 중국 내 확산하면서 러시아와의 밀착 관계가 깊어지는 모양새라고 신문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