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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시 자하 MS 총괄부사장(EVP)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빌드2023'에서 "업무가 발생하는 모든 공간에서 직원들 사이의 연결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 사용자들은 팀즈에서 개인화된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모임을 만들고 PC 또는 가상현실(VR) 헤드셋을 통해 접속할 수도 있다. 개인화된 아바타, 공간 오디오, 개체·환경과 상호 작용하는 기능 등이 핵심 기능으로 포함된다.
이벤트 관리 기능을 사용해 사용자들은 내부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도 있다. 미리 정해진 시간 순서로 콘텐츠를 선보일 수도 있다. 자하 부사장은 "이를 사용해 직원 교육, 팀 온보딩, 가이드 투어 등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하 부사장은 "다양한 템플릿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모임을 만들 수 있다"며 "매쉬를 토대로 직원들은 더욱 잘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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