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주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배수지와 마을 상수도 물탱크를 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봉동 배수지 등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14곳과 마을 상수도 물탱크 135개다.
정비 과정에서 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매년 2차례 배수지와 물탱크를 정비해 주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매월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각 가정의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도 운영 중이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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