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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돈 받고 이런 짓 하면 안 돼요!" 뻔뻔함에 경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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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낮 부산에서 경남 함안으로 향하던 택시 안입니다.

[택시 기사] "그럼 여기서 가서 뭐 물건을 받아서 가요?"
[손님] "예, 예."

조수석에 탄 손님이 택시 기사와 대화를 나눈 뒤 누군가와 통화합니다.

[손님]
"<오늘 안 될 것 같다고 하시니까요.> 예. <자택으로 돌아가실게요.> 또 다른 데 가라고 연락이 왔네. 함안군 운서리?"

뭔가를 직감한 택시 기사.

손님이 내리자마자 112에 신고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