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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에르도안 재선, 환율엔 악재…리라화값 사상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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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재선에 성공하자 튀르키예 리라화 가치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현재 달러화에 견준 리라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211리라(0.11%) 오른 달러당 19.9942리라다.

달러 대비 리라화 환율의 상승은 리라화의 가치가 달러화 대비 하락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