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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쳐다봤다고 너클 끼고 '퍽'‥피해자 '실명위기' 형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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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낸 뒤 피해자를 둔기로 폭행까지 해 실명 위기에 처하게 한 10대 운전자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수원지법은 특수상해와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19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분노를 삭이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고, 정당한 이유도 없이 상해를 가하고 협박했다"며 이 같이 판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