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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고대 가야 문명의 젖줄 낙동강..."기술 혁명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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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계기로 준비한 연속 보도 시간입니다.

지난주에는 고대국가로서 위상을 인정받지 못한 가야사에 대한 학계의 고민을 살펴봤는데요,

이번에는 각 고분군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세력을 키워갔던 합천과 창녕 지역의 고대 가야인들의 삶을 박종혁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해발 50m에서 150m 사이의 낮은 야산에 크고 작은 고분들이 밀집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