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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푸틴, 에르도안에 재선 축하전화…"양국 관계 새 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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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통화에서 재선을 다시 한번 축하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타스·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전날 에르도안 대통령이 재선 성공을 확정하자 각국 정상 가운데 가장 먼저 축하 메시지를 보낸 푸틴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도 이번 선거 결과가 튀르키예 국민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했다고 크렘린궁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