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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경남 금속노조 창원서 1천300여명 파업 집회…"노동탄압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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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31일 오후 3시3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만남의광장 앞 도로에서 '5·31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고 "노동자와 민중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총파업 투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 추산 참가자 1천300여명은 이달 1일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를 추모하고 정부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