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닌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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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러시아에서의 사업을 축소한다고 1일 일본 IT미디어가 전했다.
이에 러시아를 지정 국가 및 지역으로 설정하는 새로운 닌텐도 계정을 생성할 수 없다. 기존 러시아 계정에 연결된 신용카드 정보와 같은 결제 정보는 삭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축소의 원인으로 닌텐도는 경제적 예측을 꼽았다. 지난해 2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내전으로 러시아 루블화 결제 서비스가 중단된 이후 러시아로의 제품 출하도 중단돼 서비스는 사실상 중단 상태였다.
다만, 닌텐도 e샵의 경우 일부 제한은 있으나 기존에 구매한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는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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