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울산도서관 올해의 책에 박지현 '참 괜찮은 태도'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소년 부문 단요 '다이브'
어린이 부문 신은영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도서관은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부문에 신은영 작가의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를, 청소년 부문에는 단요 작가의 '다이브', 성인 부문은 박지현의 작가의 '참 괜찮은 태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도서관은 지난해 11월 공모에서 도서 1250권을 추천 받았고, 후보 도서 선정추진단 회의, 시민 선호도 조사, 올해의 책 선정 시민추진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3개 부문 각 1권을 선정했다.

울산도서관은 이날 오후 대강당에서 2023년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을 열었다.

올해의 책 작가와 만남도 진행됐다.

신은영 작가가 참여해 선정 소감과 작품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 소통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