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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자막뉴스] 모든 것 날려버린 초대형 폭풍...중국 "피해 예측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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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용이 승천하듯, 한줄기 소용돌이가 치솟습니다.

마을을 집어 삼킨 회오리 바람은 시커멓게 변했습니다.

서서히 움직일 때마다 전기 설비들이 펑펑 터집니다.

중국 랴오닝성 곳곳에서 거대한 토네이도가 휘몰아쳤습니다.

달리던 승용차를 번쩍 들어 올리고, 수레를 날려 버릴 정도입니다.

[중국 랴오닝성 주민 : 아이고! 누구네 차인지, 바람에 날아가 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