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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수능 리허설' 끝났다...이제는 대입 전략 세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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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8만 8,300명…졸업생 비율 19% 역대 최다

고득점 수험생 많아지고 최상위·상위권 변별력↓

선택과목 지정 완화됐지만, 문과생 교차지원 난항

이과생은 수학 집중하면서 수시 공격적 지원 고려

[앵커]
올해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예상해 볼 수 있는 6월 모의평가가 끝나면서, 이제 대입 전략을 구체화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시에선 학생부 비교과 반영 비율이 축소돼 내신 중요성이 커지는데요.

문·이과 입시 전략을 김현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올해 6월 모의평가는 대체로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출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