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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집회 자유 vs 불법 엄단"…노정갈등 악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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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자유 vs 불법 엄단"…노정갈등 악화일로

[앵커]

각종 집회 현장에서 노동계와 경찰의 마찰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양대 노총이 모두 집회할 권리를 보장하라며 경찰청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불법 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물러서지 않는 모습입니다.

신선재 기자입니다.

[기자]

상황은 민주노총 집행부 등 조합원 29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입건되면서 악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