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아시아 남성 최초 'K-클래식 별' 떴다…김태한, '퀸 엘리자베스' 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세계 3대 클래식 경연대회로 꼽히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리나라 성악가 김태한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성악 부문이 신설되고 아시아권 남성 성악가로 첫 우승인데, 2000년생 신예가 차지했습니다.

이상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매년 4개 분야를 바꿔가며 열리는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분야로 개최된 올해 콩쿠르에서 한국이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우승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