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5 (금)

이슈 공식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최진홍 검사 사의…1기 13명 중 4명만 남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소속 평검사가 또 공수처를 떠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1부 소속 최진홍 검사(사법연수원 39기)가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최 검사의 사표가 수리되면 2021년 공수처 검사로 처음 임용된 13명 중 9명이 떠나고 4명만 남는다.

앞서 '공수처 1기' 검사 중 최석규·김수정·예상균·김성문 부장검사, 문형석·이승규·김일로·박시영 검사가 공수처를 떠났다.

공수처는 "최 검사 퇴직 절차를 밟고 있다"며 "신규 채용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검사가 퇴직하면 공수처 검사는 19명(정원 25명)으로 줄어든다.

par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