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코로나19' 재유행

    부산, 일주일 새 코로나19 신규 확진 22% 증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코로나 신규확진 증가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주(5월 28일∼6월 3일) 8천730명(일일 평균 1천24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직전 주(5월 21일∼5월 27일) 7천138명(일일 평균 1천19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22% 늘어난 수치다.

    지난주 확진자 연령을 보면 60대가 전체 확진자의 17.7%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가 13.5%, 40대가 13.2%였다.

    지난주 코로나19 사망자는 없었다.

    위중증 환자는 일일 평균 6.3 명으로 직전 주 일일 평균 위중증 환자(5.4명)에 비해 약간 증가했다.

    지난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3천87명으로 재감염률은 35.36%였다.

    지난주 평균 감염재생산지수는 1.11로 직전 주 감염재생산지수(1.02)보다 약간 늘어났다.

    osh998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