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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유의 여신상' 안보여…美 동부까지 번진 캐나다 산불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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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州 등 대기질 '나쁨' 주의보…퀘벡 일대 산불 여파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캐나다 일대 대형 산불 여파로 캐나다 동부 지역은 물론 뉴욕 등 미국 북동부 일대가 급격히 악화한 공기 질에 몸살을 앓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BBC, 미국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이날 트위터에서 "현재 미국 북동부 지역의 대기질 지수는 위험하고 매우 건강에 해로운 수준"이라고 밝히며 건강 주의보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