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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분핫뉴스] 충북대 약대 교수 "처리된 오염수 마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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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약대 교수가 "처리된 후쿠시마 오염수를 희석해서 마시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일영 충북대학교 약대 교수는 생물학연구정보센터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박 교수는 "국민 정서에도 국가 경제에도 도움 되지 않는 소모적 논란이 과학과 동떨어진 주관적 견해에 증폭돼 국민의 공포만 키워가고 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오염수를 처리한 뒤 희석하면, 이 물 1리터를 마시더라도 바나나에 포함된 실효선량의 4분의 1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