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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머pick] "남친이 찔렀다" 반 년 옥살이…여성의 기막힌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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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됐다가 수감 5개월 만에 무죄로 풀려났습니다.

억울한 옥살이에 빚까지 생겼는데, 여성의 변명이 놀랍습니다.

40대 김 모 씨는 재작년 4월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김 모 씨/무고 피해자 : (자다 깨서) 반바지랑 반팔티 하나 입고 그리고 위에 잠바 하나 입고….]

여자친구였던 A 씨가 "그가 흉기로 목에 상해를 가했다"며 신고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