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저녁마다 왱왱 소리나"…보름 빨라진 '모기 소탕 대작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상기온 때문인지 지난달부터 이미 모기가 극성입니다. 덩달아 바빠진 사람들이 이름하여 '모기 보안관'인데요.

모기를 소탕하는 현장에 신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마실 나온 어르신들 손목마다 빨간 자국이 있습니다.

범인은 모기입니다.

[장간란/서울 방배동 : 얼굴도 물렸다고. 불 끈 걸 알고 와서 깔짝깔짝하더라고.]

한 번 집에 들어오면 여간해선 잡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