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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양파 품종 '국산화' 박차...수확 장비·맞춤형 비료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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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양파의 65%는 수입한 종자인데요,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한 평가회가 전남 무안에서 열렸습니다.

노동력 절감을 위한 장비와 맞춤형 비료도 선보였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농기계가 밭을 훑고 지나가자 어른 주먹보다도 큰 양파가 한가득 담깁니다.

햇볕과 강우량을 측정하는 첨단 장비는 양파가 크는 데 알맞은 양과 물을 자동으로 밭에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