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은 "북한이 위성 추가 발사를 예고한 상황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한미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조율했다"며 "북한이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음을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위성 발사 시기와 관련해 김 본부장은 "언제 하더라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도록 하는 게 저희 목표"라고 말했고, 성 김 대표는 "마지막 발사가 실패했으니 북한이 다시 시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워싱턴 강계만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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