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위메이드가 매일유업과 협업해 게임 아이템 지급 이벤트를 연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크로우’에서 매일유업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협업 제품 ‘바리스타룰스 그란데(아메리카노, 라떼 등)’ 2종을 선보인다.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과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체인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상품에는 나이트크로우에서 사용 가능한 ‘바리스타룰스 상자’ 쿠폰이 동봉돼 있다. 바리스타룰스 상자는 계정당 횟수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바리스타룰스 상자를 열면 ‘돌격의 영약’ ‘필승의 영약’ ‘검은 깃털 패키지 I’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 깃털 패키지 I은 체력 물약, 각종 주문서 및 소환서 등 다양한 아이템 중 하나를 무작위로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매일유업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각 6개로 이뤄진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다. 한정판 번들 패키지에는 ‘바리스타룰스 스페셜 상자’ 쿠폰이 포함됐다.

바리스타룰스 스페셜 상자를 사용하면 ‘음식바구니’와 ‘파수의 영약’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사금주머니’ ‘신성한 유물’ ‘밤까마귀 성장 비약’ 중 하나가 주어지는 ‘검은 깃털 패키지 II’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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