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8 (토)

    이슈 세계 속의 북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 "북한, 9월 아시안게임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인천=뉴시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축구 남자 결승 한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한국의 애국가가 연주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것이란 중국 당국의 발표가 나왔다.

    14일 중국 국가체육총국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회에 (아시아) 45개 국가 및 지역이 모두 참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직접적으로 북한 참가 여부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아시안게임 회원국인 북한의 출전을 공식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선 지난 12일 일본 민영방송 네트워크 ANN은 아시안게임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수백 명 규모의 선수 등록을 했다"고 보도했다. 축구, 수영, 드래곤보트 등에 출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했으며 응원단도 파견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COVID-19) 대응 등의 문제로 이유로 2021년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 불참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고, 지난해 12월 31일 징계가 해제됐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