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높은 충성도 확인됐다고 폰아레나가 14일(현지시간) 전했다.
소비자 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스(CIRP)에 따르면, 아이폰 사용자 중 94%가 스마트폰을 교체할 때 애플 제품을 선택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수치는 높아 보일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 사용자 역시 91%가 새로운 기기를 구매할 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선택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다만, 아이폰이 안드로이드 경쟁사들보다 새로운 고객을 더 많이 확보한다고 밝혀졌다.
아이폰 사용자 중 14%는 이전에 안드로이드를 사용했던 반면, 안드로이드 사용자 중 4%만이 아이폰으로 전환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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