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와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장관도 참석한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교통 인프라 복구 지원에 G7이 협력해 임한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우크라이나 전을 계기로 세계의 교통 물류가 혼란을 겪은 점에 주목해 물자를 수송하는 공급망 강화를 위한 실무그룹 설립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회의는 내일까지 이어지며 논의 성과는 공동성명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노유진 기자 know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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