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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시진핑 만나고 온 블링컨, G7서 '중국 대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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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주요 7개국(G7) 대표들을 만나 회원국 간의 결속을 확인하고 중국 견제를 위해 긴밀한 조정이 필요함을 강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유럽연합 대표들을 만나 지난 18∼19일 이뤄진 방중 결과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