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울산 찾은 금감원장 "지역 금융 활성화·자영업자 지원에 노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울산광역시를 찾아 지방은행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22일) 울산 중구 BNK경남은행 성남동 지점에서 열린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영업자를 위한 컨설팅센터 등 지원 인프라가 대부분 수도권에 편중돼 지역 자영업자가 상대적으로 소외된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방은행과 지역 자영업자가 상생하는 건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중요하다며 금감원도 지역 금융 활성화와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고민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