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G7 외교장관·EU, 러시아 사태 논의…美 "동맹과 긴밀 협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G7 외교장관·EU, 러시아 사태 논의…美 "동맹과 긴밀 협력"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무장 반란 사태와 관련해 주요 7개국 외교 수장들이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G7 외교장관 및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통화했다고 현지시간 24일 밝혔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미국은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사태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로 핵 보유국인 러시아에 심각한 불안정이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주현 기자(viva5@yna.co.kr)

#G7 #러시아 #우크라이나 #바그너그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