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의 여름 신메뉴 2종. [사진제공=컴포즈커피] |
다음 달 1일부터 판매되는 여름 신메뉴는 ▲국내산 수박주스 ▲라임애플 스파클링 2종이다.
국내산 수박주스는 신선한 국내산 제철 고품질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어 만든 제품으로 수박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데다 깔끔한 맛까지 느껴져 한여름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도와준다. 이름처럼 주재료 수박이 전량 모두 국내산 수급으로 예정돼 컴포즈커피는 지역 수박 농가와의 상생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라임애플 스파클링은 라임애플 베이스에 사이다와 새콤달콤한 사과 청이 더해진 스파클링 음료다. 라임의 시원함과 함께 사이다의 톡 쏘는 청량감 그리고 사과 과육의 아삭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무더위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분 전환에 도움 되는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컴포즈커피는 앞으로도 시즌을 겨냥한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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