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7월 1일 출시하는 5G 중간요금제 3종과 5G 데이터 대용량 요금제 1종./사진=KT스카이라이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KT스카이라이프가 5G 중간요금제 3종과 5G 데이터 대용량 요금제 1종을 7월 1일 출시한다.
5G 중간요금제는 △5G 모두 충분 50GB+(3만7900원) △5G 모두 충분 70GB+(3만9100원) △5G 모두 충분 90GB+(4만300원)다. 데이터 사용량과 원하는 요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음성·문자는 기본 제공하며 데이터 소진 시 1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5G 대용량 요금제 200GB+(4만9200원)는 음성·문자 무제한에 200GB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면 10Mbps 속도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기존 5G 요금제 4종에 이어 5G 중간 요금제 3종과 5G 대용량 요금제 1종의 신규 출시하며 5G 요금제를 총 8종으로 확대했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디지털마케팅본부장은 "이번에 5G 중간데이터, 대용량데이터 요금제까지 출시하여 고객의 5G 요금제 선택폭이 넓어졌다"며 "특히 금번 5G 중간요금제 출시는 본격적으로 알뜰폰 5G가입자가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