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영상] 팔레스타인 난민촌 불도저로 밀고 드론으로 폭격한 이스라엘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서안 제닌의 난민촌 일대에서 최대 규모의 군사 작전을 감행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3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 북부 제닌 난민촌의 여러 건물을 공습하고 지상군 병력을 투입해 무장세력을 제압했다고 밝혔습니다.

명분은 테러 세력 소탕.

이스라엘은 지난달 19일 제닌 난민촌에 들어갔던 자국 병력이 급조폭발물(IED) 공격을 받은 이후 대응 수위를 높여왔습니다.